동래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최우수' 등

      2022.04.14 15:31   수정 : 2022.04.14 15:31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부산시에서 실시한 2022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유관기관과 민간이 협력해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합동점검에 참여하는 청소년 지도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청소년 안전망을 통해 위기 청소년에게 신속하고 적합한 지원을 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의 성폭력 예방교육과 비행청소년 집단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북구 숙등 템퍼러리 쌈지공원 '봄꽃'으로 물들다
(출처=뉴시스/NEWSIS)


부산 북구 산하 숙등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마을 주민과 함께 숙등 템퍼러리 쌈지공원 일원에 봄맞이 초화(草花)를 식재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쌈지공원 조성을 위해 숙등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지역주민, 상인, 지역대학인 동아대 조경학과 학생 등 민관산학의 다각적인 협력을 이끌어내어 지난해 11월 쌈지공원 조성을 완료했다.


아울러 구는 쌈지공원을 주민을 위한 녹색 휴식공간으로 관리하면서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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