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증가하는 인천 서구,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분양 앞둬
2022.05.23 10:59
수정 : 2022.05.23 10:59기사원문
대표적인 인구 증가 지역으로 인천광역시 서구가 있다.
인구가 늘면서 아파트 값도 오르고 있다. KB부동산 리브온 월간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올해(1월~4월 기준) 인천 평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1.23%(1494.3만원à1512.6만원)증가했다. 상승률 1위인 미추홀구 1.30%(1216.8만원à1232.7만원)를 바로 뒤잇는 수치다.
이러한 인천 서구의 형세에는 인천의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굵직한 도시개발과 GTX와 같은 교통호재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인천 서구는 검단신도시, 청라국제도시 등의 도시개발이 한창 이어지고 있어 정주여건이 향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24년 개통예정)과 서울지하철7호선 청라연장선(‘27년 개통예정), GTX-D노선(예정) 등의 교통호재들도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렇게 발전 가능성 높은 인천 서구에서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가 내달 분양 소식을 알렸다.
불로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36세대 규모이며,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는 검단신도시 최연접지인 불로지구에 들어서 신도시 조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될 뿐 아니라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지어져 불로지구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불로지구 내에서도 검단과 김포를 다 누릴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검단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예정)와 호수공원과 연계해 상업 및 문화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커낼콤플렉스(예정)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북쪽으로는 김포 한강신도시의 생활권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호재도 예정돼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먼저, 인근으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2023년~2024년 중 순차적 개통 예정)가 공사를 진행 중이며, 인천 검단(마전동)을 시작으로 검단~일산을 연결하는 국지도98호선(도계~마전구간)도 예정(2025년 준공)되어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 또, 계양~강화간 고속도로(2024년 착공) 예정으로 향후 개통되면 국도 48호선 및 김포한강로 교통 완화로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여 수도권 외 타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각종 철도망도 신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 1호선 연장선(2024년 개통)이 추진되고 있으며,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인천2호선 고양연장선’이 이미 인천시, 김포시, 고양시와 공동으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했다. 사전 타당성 조사 이후 올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며, 위 노선이 모두 개통하게 되면 인천 2호선 독정역에서 검단과 불로지구를 거쳐 걸포북변역(김포경전철)과 킨텍스역(GTX-A), 주엽역(서울 3호선), 일산역(경의중앙선), 중산지구(경기도 고양시)까지 총 18.5km를 연결하게 된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교육여건도 갖췄다. 동측으로 용해산이 맞닿아있고, 만수산 등의 녹지가 풍부하다. 자녀들의 도보 안심통학도 가능하다. 인천불로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인천목향초, 불로중 등의 학교도 가깝다.
한편,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현재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에서 사전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마련될 견본주택은 6월 중 오픈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