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308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746명 감소

      2022.05.31 10:25   수정 : 2022.05.31 10:25기사원문
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7191명 증가한 1810만3638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31일,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1308명이 발생해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5만8019명, 80대 이상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258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2054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 수가 746명(36.3%) 감소했다.



확진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19%로 가장 많고, 60대 이상 17.8%, 10대 15.9%, 50대 14.7%, 40대 12.9%, 30대 11.9%, 10대 미만 7.8%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7.6%,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4.6%를 보이고 있으며, 재택치료자는 모두 641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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