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599명 신규 확진…13일째 세 자릿수

      2022.06.01 08:55   수정 : 2022.06.01 08:55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사망자 1명 발생, 누적 감염자 55만3910명

(출처=뉴시스/NEWSIS)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지난달 31일 코로나19 확진자 599명이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351명, 충주시 74명, 증평군 33명, 제천시와 진천군 29명, 음성군 22명, 옥천군과 영동군 각 17명, 괴산군 15명, 단양군 7명, 보은군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150명, 의료기관 45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404명이다.



지난달 30일 627명보다 28명이 줄었다. 도내에서는 지난 19일(908명)부터 13일 연속 하루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76이다.

입원환자는 3123명이다. 병원 17명, 재택치료 2606명, 다른 시도 확진자 500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6명(0.19%)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제천에 거주하는 80대이다.
도내 725번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3910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6851명(68.9%)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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