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빌라서 화재 '1명 화상 1명·연기 흡입'
2022.06.05 08:18
수정 : 2022.06.05 08:18기사원문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4일 오후 7시 21분쯤 인천시 동구 송림동의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층에 거주한 A씨(50대·여)가 팔 등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오후 7시 42분쯤 꺼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거주한 2층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