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광주 아파트서 화재…잠자던 주민 27명 대피소동
2022.06.30 11:13
수정 : 2022.06.30 11:13기사원문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이승현 수습기자 = 30일 오전 4시17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원 4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7분 만인 오전 4시34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파트 주민 27명이 잠을 자다가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