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폐아이스팩 업사이클링 쿨매트 기부
2022.07.18 13:55
수정 : 2022.07.18 13:55기사원문
신세계백화점이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폐 아이스팩 3000개를 재활용해 만든 쿨매트 350개를 제작, 사료·건강 간식과 함께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강릉 보호소 등 전국 6개의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기부한 것이다. 신세계가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기부한 이번 업사이클링 쿨매트는 백화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