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화려한 빛과 함께 시민 품으로

      2022.08.07 06:53   수정 : 2022.08.07 06:53기사원문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에서 다섯 번째)를 비롯한 시민대표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장 개장기념 행사 '광화문광장 빛모락(樂)'에서 공식 개장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6일 서울 광화문광장 재개장을 기념하는 '광화문광장 빛모락' 행사에서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2.8.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6일 서울 광화문광장 재개장을 기념하는 '광화문광장 빛모락' 행사에서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2.8.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6일 서울 광화문광장 재개장을 기념하는 '광화문광장 빛모락' 행사에서 시민들이 축하공연을 즐기고 있다. (공동취재) 2022.8.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6일 서울 광화문광장 재개장을 기념하는 '광화문광장 빛모락' 행사에서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공동취재) 2022.8.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6일 서울 광화문광장 재개장을 기념하는 '광화문광장 빛모락' 행사에서 시민들이 축하공연을 즐기고 있다. (공동취재) 2022.8.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6일 서울 광화문광장 재개장을 기념하는 '광화문광장 빛모락' 행사에서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공동취재) 2022.8.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6일 서울 광화문광장 재개장을 기념하는 '광화문광장 빛모락' 행사에서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공동취재) 2022.8.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에서 다섯 번째)를 비롯한 시민대표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장 개장기념 행사 '광화문광장 빛모락(樂)'에서 공식 개장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 삼거리도로 일대에서 광장 재개장을 맞아 수문장 순라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순라'(巡邏)는 조선시대에 도둑이나 화재 따위를 예방하기 위해 밤에 궁중과 도성 둘레를 순시하던 순찰제도로 오는 14일까지 휴궁일인 화요일(9일)과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열릴 예정이다. 2022.8.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이 개장한 6일 시민들이 시민들이 광장을 걸으며 주말을 만끽하고 있다. 2022.8.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6일 재개장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광장을 거닐고 있다. 2022.8.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6일 재개장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광장을 거닐고 있다. 2022.8.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1년9개월 동안 공사 가림막으로 둘러싸여 있던 서울 광화문광장이 화려한 미디어아트와 함께 시민들 품으로 돌아왔다.


서울시는 6일 오후 7시 재개장을 기념해 '광화문광장 빛모락(樂)'을 진행했다.

'빛모락'은 '빛이 모이는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이날 2시간30분 동안 '빛과 화합'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시민들은 오케스트라, 개장 축하공연(김창완 밴드·이날치·오마이걸), 광화문 600년 역사를 소재로 한 현장 드로잉, 미디어파사드 등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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