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110명 신규 확진…병상 가동률 15.8%

      2023.03.28 18:01   수정 : 2023.03.28 18:01기사원문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3.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0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0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8417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0명, 남구 33명, 동구 12명, 북구 29명, 울주군 16명이다.

울산에선 0시 기준 1280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병상 치료자는 3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15.8%(3/19)다.

지역 주간 확진자 수는 3월 중순께부터 7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기존 531명을 유지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