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피해 걱정 없는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 임차인 모집
2024.02.02 09:02
수정 : 2024.02.02 09:02기사원문
이러한 가운데 경북 포항시 북구 초곡지구로에 ‘포항초곡 호반베르디움’이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포항초곡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6㎡ 총 824가구로 조성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다. 주택형은 △59㎡ 316가구 △84㎡ 444가구 △106㎡ 64가구다. 시공은 호반건설이 맡았다.
포항초곡 호반베르디움은 민간임대 아파트로 주변 아파트보다 임대료 부담이 적고, 잦은 이사 없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임대로 사는 동안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는 장점도 있다.
이 단지는 KTX포항역과 가까워 KTX를 이용해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7·28번 국도를 이용 시 포항 도심은 물론 포스코 등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용이하고, 익산~포항 고속도로도 가까워 대구, 경산 등 인접 도시로의 접근성도 좋다. 또한, 초곡초등학교, 초서초등학교(2024년 3월 개교예정)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있어 생활편의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포항초곡 호반베르디움은 전용면적 59·84·106㎡의 다양한 주택형을 마련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전 가구를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평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 가구를 배치했고, 주방 팬트리, 현관 창고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키즈클럽, 다목적실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여가와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