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美 임상3상 투약 완료 소식에 급등
2024.07.12 13:10
수정 : 2024.07.12 13: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오롱티슈진이 미국에서 진행 중인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무릎 임상 3상 투약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2일 오후 1시15분 코오롱티슈진은 전 거래일 대비 28.48% 오른 1만7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전날 미국에서 임상 3상 투약 완료 소식을 밝혔다.
회사는 "이번 임상 3상은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 내에서 1000명이 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사례"라고 전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