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어디서든 부끄럽지 않은 존재 되고파"

      2024.10.18 14:14   수정 : 2024.10.18 14:15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민지. (사진=데이즈드 제공) 2024.1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가 미모와 입담을 뽐냈다.

18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민지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민지는 뉴진스의 인기에 대해 "처음에는 과분하다고 여겼다.

근데 무대에서 마주하는 버니즈(Bunnies.팬덤명)의 눈은 진심으로 뉴진스를 응원하는, 사랑을 보내주는 눈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떤 모습이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고민만 하고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지금은 더 노력해서 어디에서도 부끄럽지 않은 존재가 되고 싶어졌다"
[서울=뉴시스] 민지. (사진=데이즈드 제공) 2024.1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민지. (사진=데이즈드 제공) 2024.1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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