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15억원대 펜트하우스 공개…고급 인테리어 '눈길'
2024.10.27 20:22
수정 : 2024.10.27 20: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최근 이사한 15억원대 펜트하우스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이솔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장 30시간을 꼬박 노동해서 마무리 완료, 이제 남편 오면 쓰레기만 치워주고 옷만 좀 걸면 끝이 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이사를 한 부부의 펜트하우스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사 오면서 당근 많이 보내네요"라며 "그만큼 새로 들인 것도 많은데, 특히나 가구들"이라고 얘기하기도.
그러면서 이솔이는 "이사하면서 너무나 감사한 분들을 많이 만났다"라며 "이제 이 곳에 정착해서 잘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2019년 3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 '더 라운 펜트하우스' 전용 74.48㎡(22평)를 15억1000만 원에 매입했다.
박성광은 해당 오피스텔에 채권최고액 10억5840만 원을 설정했다. 대출액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감안 했을 때 매입가 60%인 8억8200만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성광은 분양받은 후 바로 입주하지 않고 세를 줬고, 최근 이사를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