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우, 이젠 드라마 PD…'망원동 브라더스'
2024.10.30 09:22
수정 : 2024.10.30 09:2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승우가 첫 장편 드라마를 연출한다.
30일 제작사 C2미디어에 따르면, 김승우는 내년 촬영 예정인 '망원동 브라더스' 연출을 맡는다. 총 10부작이며, 주요 배역을 캐스팅 중이다.
김승우는 꾸준히 연출 이력을 쌓았다. 2020년 KBS 1TV '독립영화관'을 통해 방송한 세가지 단편영화 '포가튼 러브' '퓨어러브' '언체인드러브'를 시작으로 웹드라마 '연애시발.(점)' MBN 2부작 특집 '더 드라이버'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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