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한항공,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예지씨 특별서비스

차상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8.28 16:34

수정 2009.08.28 16:32

28일 인천∼워싱턴행 대한항공 KE093편을 이용, 미국 유학길에 오른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예지씨(28)와 안내견 ‘찬미’가 대한항공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탑승교를 통해 항공기로 이동하고 있다.대한항공은 김씨와 안내견 찬미를 위해 장애인전용카운터 이용, 기내적응훈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