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학정보 공시사이트인 ‘대학 알리미’에 공개된 내용으로,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총 교육비에서 전체 재학생 수를 나눈 것으로, 교육여건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주요지표다.
차의과학대학교의 박명재 총장은 “이번에 교육비 투자 부문에서 전국 1위로 평가된 것은 그동안 재학생들의 학업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최초 노벨의학상 수상과 세계 10대 의과대학을 목표로 한 세계적인 수준의 인재 양성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ainman@fnnews.com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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