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의 딸 박세인 양이 미국 스탠포드대학에 합격했다.
지난 10일 박세인 양은 이메일을 통해 스탠포드대학 합격 통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세인 양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인 사회학과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하길 희망하고 있으며 인순이 또한 딸의 합격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앞서 세인 양은 3개 국어에 능통할 뿐 아니라 인순이의 끼를 물려받아 노래, 춤에도 소질이 있다고 알려졌으며 올해 7월에는 UN 미국본부에서 인턴사원으로 재직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인순이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와 뮤지컬 ‘캣츠’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디너쇼 ‘더 판타지아’를 개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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