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칠레와인 넘버 원 디아블로를 세계인이 만나는 정직한 가격 그대로'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와이너리 1위, 세계적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 포인트 90점,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와인, 1초에 한 병씩 팔리는 와인 등 국제적인 명성과 우수성을 가진 디아블로를 합리적인 소비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TV광고를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칠레를 대표하는 와인인 디아블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계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악마의 와인'이라 불리는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1위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사의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1초에 1병씩 팔리는 와인(One Second One Bottle)'으로 불리며 전 세계 138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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