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수트 외질과 엔초 페라리의 닮은 꼴이 화제다.
지난 2일 역사가 담긴 사진을 올리는 트위터 계정에는 잉글랜드 축구클럽 아스날에서 활약중인 메수트 외질과 엔초 페라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닮은 꼴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헤어 스타일은 물론, 아래로 쳐진 눈꼬리와 날렵한 콧날까지 너무도 모습이 흡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웃을 때 팔자주름까지도 같아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해당 계정에서 올린 설명에 따르면 엔초 페라리가 지난 1988년 8월 사망했다. 그러나 외질은 같은 해 10월 출생으로 같은 해에 생사를 함께 해 이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일인물이라고 해도 믿을거 같다”, “엔초 페라리가 외질로 환생한 것이 확실해!”, “두 사람 너무 많이 닮았다”, “사망년도와 출생년도가 같다는 것도 소름끼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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