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회사 잉글리쉬무무(회장 김성수)가 영어 체인점 교육사업에 관심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광주, 부산, 서울에서 차례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영어 교육사업은 고정적인 고객층과 꾸준한 수요가 있지만,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창업자들에게는 교육 커리큘럼이나 프로그램을 짜는 것을 비롯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많다.
하지만 프랜차이즈를 통한 사업은 본사의 브랜드파워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고 학원 운영에 대한 여러가지 노하우를 지원받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이에 잉글리쉬무무는 체인점 창업을 위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컨설팅, 교육 등 우수한 지원 프로그램들뿐 아니라, 안정적인 기관 운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학습법, 다양한 이벤트 등 체계화된 학습 지원 시스템을 갖춰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전용 교재로 단계별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지속적인 교사 교육 등 기초부터 탄탄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도 지원한다. 학원 운영경력이 없는 경우에도 큰 어려움을 겪지 않을 정도의 잉글리쉬 무무만의 ‘운영지원 프로그램(MBM:Moumou Business Manual)’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잉글리쉬무무 관계자는 "창업자를 돕기 위한 일환으로 홍보나 마케팅 측면에서 CF, 포스터, 광고, 전단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지원하고, 태블릿PC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이용자의 증가 추세에 맞춘 온라인마케팅 역시 강화하고 있다"며 “25일부터 열릴 사업설명회에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잉글리쉬무무의 사업설명회 일정은 ▲9월 25일 광주 화정4동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9월 26일 부산 범천1동 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 ▲9월 27일 서울 여의도동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강당에서 각각 진행된다.
사업설명회는 참석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잉글리쉬무무 웹사이트 ( http://moumou.co.kr/MM/MM04/MM0407.asp)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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