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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모르면 바보"..마곡지구 트리플역세권 오피스텔, '마곡 스카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25 15:08

수정 2014.09.25 15:22

마곡오피스텔, 상가, 아파트 등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곡지구 모르면 부동산 3대 바보'라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쓴 카피라이터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마곡지구는 상암 DMC의 약 6배, 여의도의 약 1.5배의 규모로, 서울의 마지막 핵심개발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기업인 LG사이언스(LG전자, LG화학 등 LG그룹의 11개 계열사), 코오롱 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신세계, S-OIL 등과 57여 개의 중소기업업체가 입주를 확정됐다.

기업의 종사자는 약 16만명, 유동인구는 약 40만명으로, 서울에 다시 없을 직주근접 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배후수요가 막강한 마곡지구는 지난해부터 오피스텔 분양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피스텔 분양 시에 중요한 입지, 분양가격, 수익률의 조건을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이 트리플역세권을 무기로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마곡지구 C14-3블럭에 조성된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은 9호선 양천향교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했다.

또 5호선 발산역과 계통예정인 공항철도까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분양가격은 마곡지구내 착한분양가로 1억500만원부터 분양중이다.

지하 5층~지상 10층 총 168실 규모다. 원룸 156실과 투룸 12실로 구성돼 있다.

특화설계가 도입돼 태양광발전시스템과 층별 휴게공간에 휘트니스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다른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3.3m 층고 설계로, 시원한 실내분위기와 함께 실 평수보다 커 보이는 프리미엄이 있다.

세입자인 젊은 층의 눈높이를 맞춘 실내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공개된 주방을 깔끔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히든키친'과 '대형 매직스윙테이블', '천정용 전자동 빨래건조대' 등 풀옵션을 넘어 풀퍼니시드를 제공한다.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의 입주는 오는 2016년 4월입주 예정이다.
계약금10%, 중도금 전액무이자며 선착순 호수지정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1600-9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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