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시작 경복궁 야간개장이 시작됐다. 15일 문화재청은 '가을철 궁궐 야간 특별 개방'의 일환으로 경복궁과 창경궁을 야간에 개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창경궁은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복궁은 오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장한다. 창경궁과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다. 입장은 한 시간 빠른 오후 9시에 먼저 마감된다고 전했다. 창경궁과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 신청은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예매로 가능하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옥션티켓, 인터파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 외에도 전화예매와 현장 선착순 판매도 있는데(각각 65매), 외국인과 만 65세 성인만 이용 가능하다.
경복궁 야간개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경복궁 야간개장, 꼭 가보고 싶다”, “경복궁 야간개장, 이따가 예매 해야겠다”, “경복궁 야간개장, 야간에 보면 더 멋있을 듯”, “경복궁 야간개장, 잊지 말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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