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날씬하고 잘록하게 ‘S라인 여성패딩’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10 14:53

수정 2014.11.10 14:53

▲ 애드 / 스타일뉴스


본격적인 겨울 초읽기에 들어서면서 패딩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일반적인 패딩은 두터운 소재가 내장되어 있어 몸매를 가린다. 최근에는 여성들의 라인을 잘 살려준 제품이 주목을 끌고 있다. 기능성은 물론 여성의 라인까지 완벽하게 살려주는 슬림라인의 패딩들이 올 겨울 패딩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애드에서는 이번 시즌 화이트 컬러 패딩 보디와 블랙 컬러 퍼 후드가 고급스럽게 어우러지는 패딩코트를 선보인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에 여성스러운 슬림한 라인의 패딩으로 따뜻하게 몸을 감싸준다. 동시에 시크하게 허리라인을 벨트로 잡아줘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애드의 야상 스타일 패딩은 다양한 캐주얼 룩들과 믹스매치해 착용하기도 좋다. 기본 베이직 아이템들에 포인트로 착용하기에 매우 좋아 편리한 제품이다. 아웃포켓 형태의 빅 포켓이 있어 수납성도 좋다. 밋밋한 야상 스타일과 다르게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에 슬림하게 허리라인이 들어가있다. 여성스러운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다.

▲ 비지트인뉴욕 / 스타일뉴스


패션에 민감한 트렌드세터에게 펑퍼짐한 패딩은 추위와 싸우더라도 피하고 싶은 아이템. 비지트인뉴욕에서 트렌드 세터들을 위해 몸매의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슬림한 라인의 패딩 점퍼를 선보였다.

탄력 있는 소재를 사용해 A라인으로 떨어지는 패딩 점퍼는 추운 겨울 날씨를 대비해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겸비했다. 비지트인뉴욕 패딩점퍼는 퀼팅 패턴이 들어가 있어 더욱 세련되고 멋스러운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다. 컬러는 차콜 그레이와 아이보리 두 가지다.

▲ 스위트숲 / 스타일뉴스


스위트숲에선 걸리시한 롱 패딩 점퍼를 선보였다. 패딩도 러블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스위트숲의 패딩은 엉덩이와 허벅지를 가려준다.
벨트를 사용해 잘록한 허리를 강조해 체형을 커버하기에 유용하다.

여성스럽고 몸매의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이라 원피스나 구두와 함께 매치해도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베이지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 stnews@fnnews.com 정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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