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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프랜차이즈 박람회.. 11월 18일부터 부스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12 14:51

수정 2014.11.12 17:48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박람회가 내년 봄 개최를 앞두고 오는 18일부터 부스 판매에 조기 돌입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내년 3월19~21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되는 '제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의 부스 판매를 시작,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2015년을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해외 진출 활성화 원년의 해로 삼고, 이번 박람회에 중국·일본·필리핀 등 동남아권 프랜차이즈협회와 프랜차이즈CEO, 해외 바이어 등을 대거 초청해 브랜드 수출 상담을 비롯해 국가 간 프랜차이즈산업발전 도모를 위한 친목을 다질 계획이다.

해외 진출을 고려중인 가맹본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협회는 오는18일부터 박람회 부스 참가 신청을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는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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