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업계 기술발전과 동반성장에 기여한 최재원 원프로텍 대표, 권순철 대길포장산업 대표, 김덕영 (주)영일수출포장 대표, 이철윤 (주)샘터 대표, 황팔수 대성수출포장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고, 조합 발전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라종수 선호칼라펙 대표가 우수제안상을 수상했다.
한마음대회에는 박스 관련업계의 상생발전을 위해 권혁홍 신대양제지 그룹 회장과 정동섭 태림포장공업주식회사 회장이 참가해 최근의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날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은 동반 성장 기금으로 3000만원을 출연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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