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베카 밍코프 / 스타일뉴스 |
레베카 밍코프가 이베이와 함께 뉴욕 소호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레베카 밍코프 스토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을 모았다. 방문 고객은 손쉽게 세 단계를 거쳐 쇼핑할 수 있다.
어플을 통해 도착 시 매장 바로 체크인한다. 다음 글라스 쇼핑 월을 통해 제품을 선택한다.
이 기술은 RFID를 통해 실현된다. 각 제품에 대한 재고사항과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고객과 스타일리스트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술이다.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e-커머스 기능과 UGC 포토방식, 추천, 상품에 대한 설명과 평점과 리뷰 모두를 볼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온라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 모두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다.
한편, 레베카 밍코프는 올해 11월 말 샌프란시스코, 내년 초에는 로스앤젤레스에 두 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 stnews@fnnews.com 이상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