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달음식 주문앱과 검색포털 서비스의 시너지를 강화시키겠다는 것으로 양측간 협력관계가 강화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번 체결을 통해 양사는 협력을 강화해 국내 인터넷과 모바일 시장의 동반 성장 및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요기요 박지희 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요기요의 정확한 배달음식 콘텐츠를 보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편리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가맹업주들에겐 추가 주문을 창출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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