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지난 4일 서울시 소공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감사의 밤' 행사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2008년 유니세프와 '스쿨스 포 아프리카(Schools For Africa)' 캠페인 후원협약을 맺고 7년간 아프리카 어린이 교육을 위한 학교건립과 학습교재를 지원하고 있다. 최병오 형지 회장(왼쪽)과 오종남 유니세프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