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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치킨 반값 할인 상품 매진.. 위메프 접속 정상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05 13:59

수정 2014.12.05 13:59

'배달의 민족' 치킨 반값 할인 상품 매진.. 위메프 접속 정상화

'배달의 민족' '위메프'

배달의 민족이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치킨 쿠폰을 반값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인 '블랙 후라이드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상품이 매진됐다.

배달의 민족은 오늘(5일) 오전 10시부터 위메프를 통해 치킨 쿠폰 1만5000원권을 50% 할인한 가격인 7500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쿠폰은 1만장 한정 수량으로 알려졌으며 5일 단 하루 동안만 판매한다. 1인당 1매만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쿠폰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위메프 홈페이지는 이용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기까지 했다.



이후 위메프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배달의민족 프로모션으로 위메프 서버다운 현재까지 복구 완료되었습니다.

기다리셨던 많은 분들께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라며 긴급 사과문을 올렸다.


'배달의 민족' 블랙후라이드데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위메프 접속 이제야 된다", "'배달의 민족' 블랙후라이드데이, 접속자 폭주 예상못했나?", "'배달의 민족' 블랙후라이드데이, 위메프 난리났다", "블랙 후라이드데이 매진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en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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