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 1층 네오누리(구. 고황극장)에서 열리는 '입학 상담의 날'은 예비 지원자들이 지원 프로세스에 대한 안내를 비롯한 인성검사 맛보기 체험, 학교 탐방, 일대일 맞춤 입학 상담 등 학교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특히 일대일 맞춤 입학 상담이 최근 지원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원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입학 관련 문의를 포함한 대학생활에 대한 궁금한 점을 정확하면서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경희사이버대 입학안내 홈페이지 www.khcu.ac.kr/ipsi에 올라 온 사전 신청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입학상담회 현장을 미리 만날 수도 있다.
김선엽 입학관리처 처장은 "지난해 보여줬던 높은 참여율을 반영해 올해에는 기존보다 입학상담의 날 횟수를 1회 더 늘렸다"며 "지원자들이 입학 상담회의 날을 통해 알고 싶은 학교 정보를 많이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