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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 49재 추모식, 팬 주축으로 개최 ‘그리움에 눈물펑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15 01:59

수정 2014.12.15 01:59



故신해철의 49재 추모식이 치러졌다.

14일 오후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는 故신해철의 팬클럽이 주축이 돼 故신해철의 49재 추모식이 열린 가운데 유족과 동료들, 팬들이 참석했다.


이날 故신해철의 49재 추모식은 밴드 N.EX.T(넥스트) 보컬 이현섭의 고인 약력 소개로 시작, 팬클럽 대표의 추모사 낭독, 49재 예식, 헌화식, 추모곡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많은 이들이 故신해철의 생전 모습과 어록 등이 담긴 사진과 영상들을 보며 고인을 추억,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故 신해철 유고집은 오는 24일 발간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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