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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 아이테크씨엔씨와 MOU.."CCTV도 판매"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19 09:33

수정 2014.12.19 09:33

건강·의료기기 쇼핑몰 오픈메디칼은 CCTV 전문업체인 아이테크씨엔씨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19일부터 오픈메디칼 홈페이지(www.openmedical.co.kr)에서 아이테크씨엔씨 제품을 인터넷판매 한다고 밝혔다.

아이테크씨엔씨는 CCTV, 영상감시장치 및 주변기기 전문회사로 돔카메라, 적외선카메라, DVR녹화기, 미니어쳐카메라 등을 중심으로 각종 액세서리 및 모니터 등도 판매하고 있다. 취급 브랜드로는 HIK VISION과 삼성테크윈, 코스닥기업인 씨앤비텍 총판 등 국내외 유명브랜드를 총망라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CCTV, 영상감시장치를 특가로 판매한다. 또 구매가격의 5%를 특별적립하는 이벤트도 제공한다.


최근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등에서 안전사고가 급증해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사이클, 수영 등 각종 레저활동시 촬영 및 고프로캠 등 CCTV시장은 적용범위가 갈수록 넓어지고 고급화되는 추세다.


신재호 오픈메디칼 사장은 "이번 제휴는 주요 고객인 병원, 요양원, 복지관등의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검토하게 됐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주요고객인 병원, 요양병원등 설치시 설치비 무료와 할인된 가격으로 업무 편의성, 가격할인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픈메디칼은 요양병원, 요양원, 복지관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세동기, 산소호흡용품 등의 보급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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