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소통' 이끄는 기업 오픈벡스, 연말연시 국제전화 반값 행사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2 16:37

수정 2014.12.22 16:37

해외교포/해외체류 친지 둔 한국고객 대상 반값행사, 연말 훈훈함 더해

해외에서 유학 중이거나 연수를 받고 있는 자식을 둔 부모라면 전화 요금을 걱정해 본 경험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특히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오는 연말연시에는 해외에 나가 있는 가족, 친지에게 안부를 묻는 통화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국제전화에 대한 부담은 커진다.

그러나 국내 국제전화 서비스 1위 업체 오픈벡스(대표 정영민)가 제공하는 OTO글로벌국제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국, 중국, 일본 등 94개국에 전화를 걸 때 통화분수 차감만으로 무료 통화가 가능하다.

오픈벡스는 고객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해외에서 한국으로 통화할 때 발생하는 전화요금을 반값으로 할인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해외에서 WiFi/LTE/3G 망으로 연결해 데이터 통화시 기존 무선 60원이 들던 통화료를 반값 할인해 분당 30원에 제공하는 것. 이번 통큰 반값 할인 이벤트는 12월 23일부터 2월 말까지 이어진다.



오픈벡스는 2010년 국제전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은 글로벌 기업이다. 2014년에는 태국과 베트남에 진출했으며, 산업은행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현재 일본과 중국,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OTO글로벌 국제전화의 가치에 대해 높게 평가해 투자관련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 ‘앱어워드 코리아 2014’에서도 고객들의 투표와 전문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국제전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픈벡스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들이 오픈벡스에 보내준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반값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사은행사는 Wi-Fi만 연결되면 별도의 데이터 요금 부과 없이 수신자가 유선전화를 이용할 경우 분당 24원, 무선전화는 분당 30원의 파격적인 요금으로 저렴하게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해외교포나 해외체류 중인 이용자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객들도 국내의 가족, 친지들과 요금 부담없이 안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픈벡스의 전화요금 반값할인 이벤트 및 OTO글로벌 국제전화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OTO글로벌국제전화 홈페이지(www.otoglobal.co.kr)나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OTO글로벌국제전화 앱은 스마트폰 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간편하게 다운받을 수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