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9년 설립된 나노는 대기정화용 탈질촉매를 주요 제품으로 기초화학물질 제조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지난 2013년 363억5700만원, 순이익 6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주로 신동우 대표(19.2%) 외 9인이 지분 20.3%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전 주당 액면가는 500원, 상장주선인은 유진투자증권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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