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솔라루체, 2015 LED를 조명하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7 09:59

수정 2015.01.27 09:59

솔라루체가 지난 23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전국 솔라루체 대리점 대표와 관련 종사자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솔라루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솔라루체가 지난 23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전국 솔라루체 대리점 대표와 관련 종사자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솔라루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발광다이오드(LED)조명 선두기업 솔라루체가 지난 23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15 솔라루체 사업설명회'를 전국 솔라루체 대리점 대표와 관련 종사자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솔라루체는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시장별 실적 및 동향 분석 △2014년 주요 성과 공유 △2015년 시장 별 주요 변경 사항 △2015년 조달·민수 사업운영방향 △ 품질 향상된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솔라루체 신중호 연구소장은 "고효율이라는 기본적인 기능을 갖추면서 디자인까지 고려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조달 시장과 민수 시장 공략을 위한 라인업 또한 별도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는 2014년 조달시장 1위의 자리의 굳건히 하면서 민수시장을 확대해 나가는데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솔라루체 김용일 대표는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LED 조명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더욱 소비자에게 최적화 된 제품 개발을 통해 LED최고 기업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참여한 200여개의 대리점 중 우수한 실적을 올린 총 11개의 대리점에 대상, 조달부문 우수매출, 민수부문 우수매출, 공로상을 시상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