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설날 와인 선물세트 84종을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2만원 대부터 380만원까지, 프랑스와 이태리, 스페인 등의 유럽뿐 아니라 미국 컬트 와인부터 칠레의 실속파 와인까지 전세계 와인을 내놓았다.
또 와인과 함께 와인 음용 가이드를 동봉해 선물 받은 와인에 대한 정보와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 등을 손쉽게 알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국내 수입와인 최초로 700만병 돌파를 앞 둔 몬테스 와인으로 구성된 2본입 세트로 '국민와인 미니세트'인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375ml & 몬테스 클래식 카버네 소비뇽 375ml(4만5000원 )와 '국민와인 실속세트'인 몬테스 클래식 카버네 소비뇽 & 몬테스 클래식 멀롯(6만원)'이다.
특히 미국 최고의 와인인 '스크리밍 이글 2010(380만원)'도 소량 한정으로 선보인다.
나라셀라의 2015년 설날 선물세트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추석 선물세트 카탈로그는 나라셀라 홈페이지(www.naracella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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