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7개 브랜치에서 오는 23일 개강을 앞두고 있는 청담어학원은 영어라는 도구를 활용해 비판적, 창의적 사고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인 '청담 3.0'을 운영중이다. '청담 3.0'은 오프라인 교실에 러닝탭(학습용 탭) 기반 교육 IT솔루션을 융합한 스마트클래스다.
'청담 3.0'은 2013년 가을학기 직영점 일부 레벨 도입이후 레벨과 브랜치를 확장해왔으며 이번 봄학기에 전체 레벨, 전국 모든 브랜치에 구축된다. '청담 3.0'은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강조하는 정성평가 시대를 맞아 단순 언어 스킬이 아닌 활용력을 기반으로 교과지식의 창의적 습득, 토론 및 프로젝트를 통한 관점 탐구와 수립에 초첨을 맞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 강사와 학생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 미디어와 앱을 활용한 디지털 환경, 소셜 러닝 채널 등을 통하여 몰입, 창의,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에이프릴어학원은 표현력과 창의력 향상에 초점을 둔 다독과 체험의 독서활동 프로그램 CR1000(Creative Reading 1000)을 운영 중이다. 에이프릴어학원도 스마트TV와 미디어 시스템 등이 구현된 스마트클래스다.
CR1000은 주제기반의 통합교과로 구성된 1000권의 책을 읽고 배경지식을 확장, 이후 온오프라인 독후활동 및 사고도구를 활용하는 창의적 프로젝트 등을 연계하며 체험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영어 독서능력 지수 '렉사일 지수'를 통해 도서 선정은 물론 객관적인 성취도 평가를 제공 받는다.
현재 에이프릴어학원은 학부모 대상 세미나와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융합한 '체험페스티벌'을 전국 모든 캠퍼스에서 진행 중이며, 이벤트로 신규 예비초 학생 대상 고급 백팩과 입학 테스트 학생 대상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있다.
봄학기 개강 및 프로그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청담러닝 홈페이지(www.chungdah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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