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정보통신학과는 지난 11일 정보통신 교육 및 연구 산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모집한 7개의 기업과 '가족기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성대 정보통신학과 출신 인적자원 활용 △ 산학 공동연구 프로젝트 추진 △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등의 교류 분야를 선정함으로써 긴밀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강신일 총장, 조혜경 기획협력처장,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등 학교 관계자 6명과 AP시스템(주) 정기로 대표, JK전자 한성주 대표, (주)케이포엠 김한일 대표, (주) 휴인스 송태훈 대표, 셀로코주식회사 유영욱 대표, (주)아이원맥스 송영원 대표 등 가족기업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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