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불청객 황사, 힘들이지 않고 완벽 퇴장시키는 TIP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04 10:01

수정 2015.03.04 10:01

▲ DHC 모델 나나 / DHC, 스타일뉴스

미세먼지와 황사가 지속되고 있다.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과 같은 유해 물질이 많이 포함됐다. 대기 중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각종 산화물을 생성하는 까닭에 호흡기와 눈 질환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가 불어 닥친다는 ‘삼한사미’ 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날 만큼 미세먼지와 황사로 뿌옇게 변해만 가는 봄. 피부 트러블 걱정 없이 두 다리 쭉 뻗고 잠들 수 있는 특급 클렌저 제품을 살펴보자.

DHC ‘딥클렌징 오일’은 다량의 스페인산 엑스트라 올리브 버진 오일(48.39%)를 함유해 메이크업부터 모공 노폐물까지 한번에 씻겨준다. 올리브 오일에 로즈마리 잎 오일과 토코페롤을 배합해 부드러운 피부와 확실한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1. DHC ‘딥클렌징 오일’
2. 닥터자르트 ‘더마클리어 마이크로 워터’
3. 버츠비 ‘래디언스페이셜 클렌저’
4. 쥴리크 ‘리플레니싱클렌징 로션’ / 스타일뉴스

닥터자르트 ‘더마클리어 마이크로 워터’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소인 수소가 함유된 활성 수소 워터로 만들어졌다. 정제수보다 분자 크기가 작아 세밀하고 꼼꼼한 클렌징을 도와주고 미세먼지를 비롯 각종 노폐물까지 닦아준다. Onstyle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버츠비 ‘래디언스 페이셜 클렌저’는 가벼운 밀크 텍스처의 클렌저다. 자연 성분을 바탕으로 해 오염물질과 메이크업, 유분기 등을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로열젤리가 함유돼 피부 진정과 광채를 선사한다.

쥴리크 ‘리플레니싱 클렌징 로션’은 카렌듈라와 호호바 오일, 마카다미아 오일 등이 피부 표면의 불순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산뜻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카렌듈라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호호바와 마카다미아 오일 성분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꼼꼼한 클렌징 후에는 보습과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는 마스크나 팩 제품을 사용한다. 영양 공급은 물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벗어나 트러블 없이 깨끗한 피부로 따사로운 봄날을 맞이하자.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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