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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키워드] 체중조절 방해하는 식습관, 서울 둘레길 코스, 안검염 증상, 매직아이의 원리, 강릉 커피 힐링로드 조성, 세계의 지옥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04 17:16

수정 2015.03.04 17:16

체중조절 방해하는 식습관, 서울 둘레길 코스, 안검염 증상, 매직아이의 원리, 강릉 커피 힐링로드 조성, 세계의 지옥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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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조절 방해하는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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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조절 방해하는 식습관이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건강포털 사이트에서는 '체중조절을 방해하는 5가지 식습관'을 소개했다.

1. 음식을 봉투째 들고 서서 먹는다

늦은 밤 야식을 먹거나 주부의 경우,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는 식습관은 매우 나쁜 습관이다. 배고플 때 식품 매장에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배가 고플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할 가능성이 높다.

식탐을 덜 느낄 때 절제된 식품 쇼핑이 가능하다. 음식은 식탁에 앉아 먹고, 음식을 사서 봉투째 서서 먹으면 과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리에 앉아 그릇에 덜어 먹으면 음식량을 조절할 수 있다.

2. 배고픔을 참는다

배고픔을 참는 것은 식사 때 과식을 유발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당분이나 칼로리가 많은 간식보다는 견과류나 방울 토마토 등을 먹으면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만약,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해야한다.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다.

3. 아침 식사를 거른다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식사법이다.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는 바로 아침 식사이다. 긴 밤의 휴식 후 우리의 몸은 물질 대사 및 하루 에너지를 아침 식사를 통해 얻게 된다. 때문에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 저녁의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4. 급하게 식사를 한다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하고 위생에도 좋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며, 식사를 허겁지겁 하게 된다면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효과적이다.

5. 양치를 하지 않는다

저녁 식사 후 바로 하는 양치질은 음식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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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둘레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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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코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제주올레, 지리산둘레길, 강릉 바우길 못지 않은 초대형 트레일이기 때문이다.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크고 작은 산을 둘러가는 길을 이어 만들었다. 모두 8코스로 157㎞에 달한다. 각 코스 출발점과 도착점을 지하철역으로 정해 접근성이 좋고, 길에서 보는 풍광도 근사하다.

'대한민국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털'은 서울둘레길을 '3월의 추천 길'로 정했다. 이달의 추천 길에 관한 상세 정보는 '대한민국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털(koreatrails.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걷기여행길 포털은 전국 540개 트레일 1360여 개 코스의 정보를 구축한 국내 최대의 트레일 포털사이트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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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검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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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염 증상이 눈길을 끈다.

안검염은 눈꺼풀 안쪽에 있는 20∼25개의 미세한 지방샘(마이봄샘)이 노폐물이나 세균에 막혀 기름기를 배출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속칭 '눈꺼풀 여드름'으로 불린다. 만성 안구건조증 환자의 60∼70%가 안검염이 원인이다.

지방샘에서 나오는 기름은 각막의 수분층을 덮어 눈물이 빨리 마르는 것을 막아준다. 하지만 안검염으로 기름이 제때 만들어지지 않으면 눈에서 눈물이 빨리 증발해 안구 건조증을 유발하거나 증상을 나쁘게 한다.

안검염은 세균이 눈꺼풀 가장자리에 침입해 지방샘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눈 주위에 분포돼 있는 피지선의 활동 증가로 피지가 과다 분비되면서 생긴다.

또 건조하고 먼지가 많은 곳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거나 더러운 손으로 눈을 자주 만지면 안검염 위험이 커진다. 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에도 자주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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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아이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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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의 원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직아이 모음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매직아이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눈의 초점을 흐리게 해 종이에 있는 입체 사진이나 그림을 3D처럼 볼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먼저 매직아이를 보기 위해서는 우선 그림의 한 점에 초점을 두고 가까이 봐야 합니다. 눈의 힘을 푼 상태로 초점을 가운데로 모으고 그림을 본 뒤 이 상태로 자세하게 화면을 들여다 보면 어떤 그림이 앞으로 튀어나오거나 들어간 것처럼 보인다.

이 순간 서서히 뒤로 물러나면서 그림과 거리를 두면 잠시 후 그림의 일부분이 튀어나오거나 들어가 숨겨진 그림이 보이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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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커피 힐링로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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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커피 힐링로드 조성 소식이 화제다.

강릉 커피 힐링로드 조성에 연인들이 데이트코스로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일국민생활체육 강릉시등산연합회는 "평창 대관령 옛 휴게소(해발 832m)에서 능경봉 정상을 거쳐 강릉 왕산면 커피박물관 계곡으로 이어지는 8.8㎞ 길이의 등산코스인 강릉 커피 힐링로드 조성을 했다"고 밝혔다.

총 3시간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해진 이 힐링로드 등산코스는 커피 도시 강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생겼다. 강릉시는 매년 커피축제가 열린다. 강릉 커피 거리를 주제로 제1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앞서 지난 28일 강릉지역 산악인 100여명은 조성된 힐링로드 코스에서 첫 산행을 하며 등산코스의 성공적인 정착을 빌었다. 이들은 등산 안내 리본과 안내판을 곳곳에 설치해 등산객의 불편이 없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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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지옥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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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옥철 모습이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베이징의 지하철과 인도의 지하철, 일본 도쿄의 지하철은 '세계의 지옥철'로 손꼽힌다. 서울 지하철도 세계의 지옥철에서 빠질 수 없다. 특히 서울 9호선은 시민들 사이에 지옥철로 유명하다.

지하철은 출퇴근길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지만, 숨 쉬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을 때에는 그야말로 지옥철이다.

작년 10월 국회 국토교통우원회 소속 김상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오전 7시50분부터 8시20분 사이 9호선 염창역에서 당산역까지의 구간 혼잡도는 237%로 최악의 지옥철 구간이다.

2위는 당산부터 여의도까지, 3위는 노량진부터 동작까지, 4위는 여의도부터 노량진까지로 상위 5개 구간 중 상위 4위에 모두 9호선 급행열차의 출근길이 포함돼 있다. 5위는 2호선 사당~방배 구간으로 202%의 혼잡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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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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