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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 보관법, 캐시미어 보풀은 일회용 면도기로 제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07 09:48

수정 2015.03.07 09:48

겨울옷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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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 보관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좋은 소재의 코트는 자주 세탁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염된 곳이 있다면 부분적으로 세제를 푼 물을 깨끗한 천에 묻혀 닦아낸다.

드라이클리닝했을 경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 기름기를 날린다. 세탁소에서 받은 비닐 커버를 그대로 씌워놓으면 옷에 기가 차고 드라이클리닝 후 남은 기름기 때문에 좀이 생길 수가 있다.


반드시 전용 커버를 사용해 보관한다. 안 입는 셔츠를 커버처럼 씌우는 것도 실용적인 방법이다.

드라이클리닝 후 패브릭 스프레이를 가볍게 뿌려 냄새를 제거한다. 스웨터나 카디건과 같은 니트류는 옷걸이에 걸면 처지거나 자국이 그대로 남아 옷이 변형되기 쉬우니 접어 보관한다.

캐시미어의 경우 입고 난 후 탈취제를 뿌려 2~3시간 정도 걸어둔다. 물에 젖었을 때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후 가볍게 빗어주고 보풀이 일어났다면 결에 따라 조심스럽게 일회용 면도기로 제거해준다.


브러시로 옷의 표면에 쌓인 먼지와 공해 물질들을 가볍게 털어낸다. 후드의 퍼도 브러시로 먼지나 오염 물질을 털어낸다.
옷걸이에 걸어 날씨 좋은 날 통풍시키면 냄새가 날아갈 뿐만 아니라 털상태가 보송보송하게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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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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