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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 바이럴 마케팅 이벤트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18 14:44

수정 2015.03.18 14:44

언론홍보와 바이럴마케팅 연계 서비스로 중소기업 마케팅에 적극 나서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가 ‘바이럴 마케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픈프레스는 언론사를 통해 보도된 기업의 뉴스 기사를 블로그, 트위터, 카페를 통해 2차 확산시키는 바이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언론 홍보와 함께 진행 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문화된 바이럴 마케팅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럴 마케팅’이란 이른 바 입소문 마케팅으로, 소비자가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페 등의 매체를 통해 자발적으로 기업이나 상품을 홍보하도록 유도하는 마케팅 기법을 말한다.

전통적인 광고(TV CF, 라디오 등)에 비해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홍보하고자 하는 대상을 손쉽게 전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이 적다는 장점 때문에 현재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는 주류 마케팅 기법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오픈프레스의 이대연 총괄팀장은 "오픈프레스는 종합광고홍보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스캐스트( www.newscast.co.kr)'를 통해 기업의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진행되는 바이럴 마케팅 이벤트는 전문 홍보팀의 부재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수의 기업에 저렴한 홍보비로 투자 대비 큰 성과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설립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오픈프레스는 뉴스캐스트와 프레스랩, 카피폴리스 등 다양한 언론 연계 사업을 펼치고 있는 종합광고홍보대행사다.
국내 및 해외 언론홍보, 바이럴 마케팅, 온오프라인 광고, 동영상 제작 및 VPR, 뉴스 콘텐츠 저작권 보호 관리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약 150곳의 언론사와 네트워크를 구축, 4,000여 곳의 기업(2015년 2월 기준)에 광고 홍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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