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천수만 찾은 겨울 철새 '흑두루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31 14:29

수정 2015.03.31 14:29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 천수만에 겨울 철새 진객 흑두루미(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가 찾아 왔다. 전 세계 흑두루미(추정 1만여 마리) 중 절반에 가까운 4100마리 잠자리를 찾아 천수만 모래턱 물가로 날아와 쉬고 있다. 흑두루미는 4월이면 북쪽 러시아 등지로 날아간다. 조용철 생태사진가(환경부 대변인실 근무)가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4차례 천수만을 찾아 촬영했다.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 천수만에 겨울 철새 진객 흑두루미(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가 찾아 왔다. 전 세계 흑두루미(추정 1만여 마리) 중 절반에 가까운 4100마리 잠자리를 찾아 천수만 모래턱 물가로 날아와 쉬고 있다. 흑두루미는 4월이면 북쪽 러시아 등지로 날아간다. 조용철 생태사진가(환경부 대변인실 근무)가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4차례 천수만을 찾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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