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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바이오디젤, 폐식용유를 모아주세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04 18:41

수정 2015.04.04 18:41

지난 3일 강동송파환경연합, 강동구청, 동신중학교가 '폐식용유 자원 순환학교 만들기 협약식'을 맺었다. 강동송파환경연합과 강동구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방법으로, 지난 2008년부터 한산중학교(1호)를 시작으로, 강덕초등학교(2호), 천동초등학교(3호), 신암중학교(4호), 강일고등학교(5호), 강명초등학교(6호)로 이어지는 "폐식용유 자원 순환학교"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일 강동송파환경연합, 강동구청, 동신중학교가 '폐식용유 자원 순환학교 만들기 협약식'을 맺었다. 강동송파환경연합과 강동구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방법으로, 지난 2008년부터 한산중학교(1호)를 시작으로, 강덕초등학교(2호), 천동초등학교(3호), 신암중학교(4호), 강일고등학교(5호), 강명초등학교(6호)로 이어지는 "폐식용유 자원 순환학교"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청과 동신중학교가 지난 3일 '폐식용유 자원 순환학교 만들기 협약식'을 가진 뒤 행사 참가자들이 현판을 붙이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동신중학교 학생대표, 이해식 강동구청장, 류인선 동신중학교 교장, 김희경 강동송파환경연합 사무국장.
서울 강동구청과 동신중학교가 지난 3일 '폐식용유 자원 순환학교 만들기 협약식'을 가진 뒤 행사 참가자들이 현판을 붙이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동신중학교 학생대표, 이해식 강동구청장, 류인선 동신중학교 교장, 김희경 강동송파환경연합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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