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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과학회 '이원상 학술상' 최병윤 교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10 17:14
수정 2015.04.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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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가 최근 대한이과학회에서 개최한 '제 50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이원상 학술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그 동안 감각신경성 난청에 대한 원인과 진단, 그리고 원인에 의거한 맞춤형 청각 재활 수술 (인공와우나 각종 이식형 보청기 시술)의 적용 등에 대한 활발한 연구 활동 및 다수의 논문 발표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이원상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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