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의 출국명령 처분 집행에 대한 정지 신청이 기각된 가운데 에이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에이미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에이미가 살고 있는 한남동의 한 아파트는 입구에서부터 보안 요원에게 신분증 검사를 받아야 출입할 수 있으며 개인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고급 자택인 것으로 전해졌다.
탁 트인 전망에 넓은 거실, 통유리 자동문으로 분리된 부엌 등 기존의 아파트와는 전혀 색다른 구조. 외국인 취향에 맞게 지어진 빌라다 보니 인테리어를 과하게 신경 쓰지 않아도 독특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또 이날 에이미는 그의 아버지가 모 기업의 본부장이며 어머니는 '밤비니 교육센터' 대표라고 밝힌 바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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