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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미세먼지 잡는 마이크로케어 판매 5만3000장 돌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3 11:22

수정 2015.04.23 11:22

에이스침대 미세먼지 잡는 마이크로케어 판매 5만3000장 돌파

에이스침대의 마이크로케어(사진)가 건강한 침구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침구 속 유해물질이 매트리스로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마이크로케어 제품이 2011년 론칭 후 매월 1200장, 누적판매 5만3000장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스침대의 마이크로케어는 영국 알러지협회(BAF)가 인증한 고기능성 원단 월로쉬+로 제작된 매트리스 시트로, 빈틈없는 특수조직으로 디자인되어 침대 속으로 스며들 수 있는 유해물질을 차단해 세균, 집먼지 진드기, 아토피 걱정 없는 쾌적 수면을 약속한다. 또한 첨단 무봉제 기법을 통한 퀄팅면이 바느질 구멍을 통한 유해물질의 침투를 원천 봉쇄하여 위생적이며, 충전재가 새어 나오지 않아 세탁 및 관리가 용이하다.

집안의 실내먼지, 특히 침구 속 미세먼지는 흡연과 상관없이 폐암에 걸릴 위험을 40배 정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주로 침구에 서식하고 있는 집먼지 진드기의 배설물 및 사체 부스러기 등도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로 변할 수 있다. 때문에 최근들어 침구 선택시 미세먼지를 방지해주는 제품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실제로 에이스침대를 구매한 수도권 신혼부부 67%가 마이크로케어 구매하기도 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예전에 비해 확실히 신혼부부들이 마이크로케어를 찾는 비중이 늘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소재인 웰로쉬+ 원단을 사용하고, 다양한 컬러를 제공하는 등 신혼부부들의 취향을 반영한 것도 인기 비결이다"라며, "최근 미세먼지의 심각성과 건강을 챙기는 트렌드가 맞물려 마이크로케어는 전체 매트리스 구입 고객 중 약 10% 이상이 함께 구매할 정도로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와 관심이 높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침대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침대전용 초강력 항균, 항곰팡이제 '마이크로가드'를 침대 구매고객에게 년 1회 3년간 무상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로가드는 미국 EPA(환경보호청)가 승인한 기체상태의 특수성분이 매트리스 내 세균, 곰팡이 번식을 완벽하게 방지한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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