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과학

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 ‘초소형 육식공룡의 화석’ 깨끗한 상태로 발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4 19:36

수정 2015.04.24 19:36

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 ‘초소형 육식공룡의 화석’ 깨끗한 상태로 발견

한국의 티라노 사우루스류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이 최근 진화한 고대 악어를 공개했다.화석을 통해 밝혀진 이 악어는 약 2억 3100만년 전 활동했다.길이는 3m에 달하고 지능도 뛰어났다고 한다. 현재의 악어는 기어 다니지만, 2억 3011만년 전 악어는 인간처럼 두 발로 서서 사냥을 했다.달리기 속도도 빨라 공포의 대상으로 알려졌다.

고대 파충류 화석도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자연과학 전문매체 '사이언스'는 "2억2000만~2억3000만년 전 고대 도롱뇽은 인간보다 몸집이 컸다"고 전했다.에딘버러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화석을 통해 밝혀진) 도롱뇽은 몸길이 2m에 달했으며, 타원형의 아주 큰 머리를 가졌다. 또 빠른 발과 날카로운 이빨로 사냥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포르투갈에서 고대 도롱뇽 화석을 보존 중이다.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