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모델 동레이(20)의 키는 5피트11인치(약 180.3cm)로, 다리 길이만 무려 115cm에 달한다. 이는 7살짜리 아이의 키와 비슷한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발육과 미모로 유독 눈에 띄었던 동레이는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모델 대회에 참가하면서 본격적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동레이는 "고등학교 때부터 갑자기 키가 크기 시작했다"며 "부모님께 물려받은 유전자 덕분이다"고 말했다.
동레이는 "모델 일이 정말 재미있고 즐기게 된다"면서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최고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레이의 화보 사진이 웨이보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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