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메르스 의사, 뇌사 판정 보도에 서울대병원 측 “오보다” 밝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6.11 19:31

수정 2015.06.11 21:29

메르스 의사, 뇌사 판정 보도에 서울대병원 측 “오보다” 밝혀

메르스 의사 메르스 의사 A(38)씨의 위독설에 대해 서울대병원 측이 "오보"라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35번 환자 A씨의 사망 소식은 오보였다.
이 매체는 서울대병원 임종필 홍보팀장의 말을 빌려 "불안정한 상태일 뿐이지 사망 뇌사 소식은 모두 오보다.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메르스 의사 위독설은 이날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서울시와 삼성서울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A씨가 뇌사 상태이며 가족들이 장례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되면서 확산됐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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